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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요리

간단하고 바삭하게 멸치 볶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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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바삭하게 멸치 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 내무늘보입니다~!! 제가 오늘은 멸치 볶음 반찬을 아주 바삭하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왔어요! 저희 집에는 원래 맥주 안주로 몇 개씩 집어먹으려고 아몬드가 많이 있었는데 엄마가 한 줌씩 집어먹으면 몸에 좋다고 해서 조금 더 보내줬어요,, 아몬드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먹어야 될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견과류가 들어가는 멸치볶음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멸치 볶음 만드는 방법을 이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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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볶은멸치, 견과류, 식용유, 진간장, 올리고당 or 꿀, 통깨 조금, 설탕

우선 저는 멸치 볶음 먹을 때 작은 멸치를 좋아해서 작은 볶음멸치를 구매했는데 채에 받쳐서 살짝 털어주세요. 그러면 부스러기가 빠져나가서 더 깔끔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몬드와 볶음멸치를 같이 프라이팬에 넣고 아주 약한 볼로 5분 정도 계속 저어가면서 수분을 날려주세요.

볶다가 설탕을 한스푼 골고루 넣어주고 타지 않게 계속 약불로 볶아주세요.

설탕을 넣고 계속 저어주면서 볶다 보면 바삭바삭 해졌다는 느낌이 드는데, 저는 그냥 조금씩 볶아주면서 한 개씩 먹어봤어요! 이 정도 바삭바삭하면 좋겠다 싶을 정도에 멸치와 아몬드를 한쪽에 모아주고 간장을 1스푼 반 그 위에 넣어주세요. 그런 후에 간장이 타지 않게 잘 섞어주어야 된답니다.

간장을 넣고 섞어주었으면 불을 꺼버리고 올리고당이나 꿀을 넣어주고 잘 섞어주면 완성이에요. 저는 꿀을 넣으면 너무 달까 봐 올리고당으로 한 바퀴 둘러줬어요.

이렇게 반찬통에 담아주고 통깨를 뿌려줬어요.

멸치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칼슘 보충이 잘 된다고 하니까 자주 반찬으로 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간단하고 바삭하게 만드는 멸치볶음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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