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서비스 펄스(PERSS) 후기/18번째
안녕하세요 여러분 내무늘보입니다. 오늘은 스타일링 서비스 펄스(PERSS) 18번째 후기를 들고 왔어요. 지난번 펄스(PERSS)에서는 조금 실망을 했었다고 글을 썼어요. 이번엔 과연 어떨지 볼까요??
저번 펄스(PERSS)를 겪어보고 이번에 온 코디북을 봤는데 뭔가 불안 불안했어요....
그럼 바로 이번에 온 코디들을 입어볼게요.
첫 번째 코디는 푸른색 셔링 블라우스랑 검은색 면바지예요.
지난번에 스타일링 재요청을 했을 때 반바지 허리가 조금 꼈다고 썼는데 이번엔 또 크네요. 여긴 중간이 없나...
두 번째 코디는 첫 번째 코디와 같은 긴바지와 아이보리색 니트조끼, 이너는 반팔 크롭 셔츠였어요.
구성은 참 괜찮은데 제 몸이 문제인가 핏이 되게 어정쩡했어요.
세 번째 코디는 흰색 블라우스 재질의 원피스예요.
별다른 포인트가 없어서 약간 잠옷? 같이 느껴지는 원피스예요..
흠 저번 스타일링부터 설문을 바꾸고, 전체적인 금액 선택도 단계를 높여서 선택했어요. 밑에 사진을 보시면 3월 23일 자 스타일링이랑, 4월 4일 스타일링의 가격이 많이 높아진 걸 보실 수 있으시죠? 1~2만 원 높아진 게 아니라 최소 81000원이 높아졌는데 저는 그 전까지의 스타일링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다시 PERSS 스타일링 요청을 해 놓은 상태인데요, 정말 마지막으로 이번에 온 코디를 보고 나서 다시 요청서를 수정해야 될 것 같아요. 복불복인지 뭔지ㅜㅜ 사이즈도 그렇고... 여러 가지 요청서를 넣고 실험같이 해봐야 될 것 같네요. 예쁜옷이 오면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저번이랑 이번에 너무 실망을 해버려서 너무 좀 너무하다는 감정이 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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