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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리뷰

스타일링 서비스 펄스(PERSS) 후기/1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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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무늘보입니다. 오늘도 펄스(PERSS) 후기를 가져왔어요. 후기를 오는 데로 계속 작성하다 보니 벌써 17번째가 되었네요. 이번에 달라진 것이 있다면 여태까지 맨 처음에 했던 설문 한 개 갖고 계속 펄스 옷을 받고 있었는데 이번에 설문을 다시 해서 보냈어요!

저번에는 스타일을 요청하지 않고, 제 체형보정을 중요시하게 해서 요청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부터는 꾸안꾸느낌으로 부탁드린다고 요청사항에 적었답니다.

그럼 바로 첫번째 코디를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 코디는 슬랙스 재질의 반바지에 심플한 검정 티셔츠예요.

입어봤는데 상의가 타이트해서 빼서는 못입고 바지에 넣어서 입었어요. 입어보니 바지가 통은 넓었는데 허리가 조금 꽉 끼더라고요ㅠㅠ

두 번째 코디는 첫 번째 코디에 있던 반바지와, 회색 니트 같은 티셔츠랑 분홍색 카디건이에요.

입어봤는데 꾸안꾸 느낌이 아니라 약간 빈티지스러웠어요.

세 번째 코디는 검은색 원피스입니다.

재질은 약간 마이 같은 재질이고, 속에 안감도 마이 안감 같은 재질이었어요.

 

이번에 스타일링 서비스 펄스(PERSS)에서 꾸안꾸 느낌으로 요청해봤는데 옷을 받아보니 첫 번째 두 번째에 있는 반바지만 마음에 들었고 나머지는 다 손이 안 갈 것 같았어요ㅜㅜ 이게 꾸안꾸 느낌이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이번에 받아본 코디는 제맘에 정말 안 들더라고요..... 이 요청서로는 몇 번만 더 받아보고 다시 바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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