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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정보

스타일링 서비스 펄스(PERSS) 후기/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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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무늘보입니다~ 지난번에 스타일링 서비스 펄스(PERSS) 9번째 택배 받은 후기를 작성했는데 그때 바로 재신청을 해서 엊그저께 다시 택배를 받게 됐어요. 이번에는 어떤 옷이 왔는지 한번 볼까요?

자 이렇게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택배상자가 또 와있더라고요! 열기 전에 항상 기대된답니다 ㅎㅎ

평소랑 똑같이 잘 포장되서 왔어요~!!

키를 보완하면서 체형 커버가 가능한 무늬가 있는 옷들로 스타일링을 해주셨다고 해요. 그럼 첫 번째 코디부터 입어볼게요!

첫 번째 코디인데 제가 통짜 허리인 것도 있는데 치마가 너무 통짜 허리가 심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이 치마는 저번에 한번 왔었는데 사이즈가 좀 작다고 말도 했는데 또 똑같은 사이즈로 왔네요.. 실망이에요ㅠㅠ

두 번째 코디는 나름 마음에 들긴 했지만 치마랑 상의랑 동떨어져 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별로였어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코디인데 두 번째 코디에 입었던 치마랑 다른 니트였어요. 근데 이 니트가 퍼프 숄더? 식으로 주름이 조금 잡혀있었는데 오히려 어깨가 조금 넓어 보이는 것 같고 별로였어요ㅠㅠ

이번 펄스는 전부다 마음에 안들어서 재주문 넣었답니다.. 다음 택배가 오면 다시 돌아올게요!

 

2022.01.07 - [즐거운 생활/리뷰] - 스타일링 서비스 펄스(PERSS) 후기/11번째

 

스타일링 서비스 펄스(PERSS) 후기/1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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