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증상과 자가진단 해보기
안녕하세요 내무늘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탈모 증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탈모의 의학적인 기준은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는 경우를 탈모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탈모 중에서는 남성분들이 머리가 아예 벗어지는 형태나 M자 형태로 머리카락이 줄어드는 경우는 남성형 탈모라고 말하고, 여성분들은 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 같고 숱이 줄어드는 그런 경우는 여성형 탈모라고 합니다.
탈모의 원인들은 여러가지이고, 한 가지의 형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어쨌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경우를 탈모로 칭한다고 하네요.
자 그럼 바로 탈모를 자가진단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머리카락을 당겨본다.
- 엄지, 검지, 중지 세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잡습니다.
- 머리카락의 부분을 앞쪽, 뒷쪽, 양 옆으로 4군데를 정해줍니다.
- 손가락을 최대한 두피에 가깝게 위치해서 잡아줍니다.
- 머리카락을 한순간의 힘으로 확 잡아당기지 말고, 쓸어 당기는 느낌으로 잡아당겨 줍니다.
이렇게 당겨봤을때 4군데를 합쳐서 머리카락이 2개 이하로 뽑힌다면 탈모가 아니라고 합니다. 4군데 중 한 부분에서라도 두 가닥 이상의 머리카락이 뽑혀 나온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해요.
2. 정수리쪽을 카메라로 사진 찍어보고 한 달 간격으로 비교 체크해본다.
정수리 쪽 사진을 비교해보고 눈에 띌정도로 숱이 줄어들었다면 확실히 탈모일 수 있다고 합니다.
3. 가르마를 볼펜으로 가려본다.
가르마를 볼펜으로 가려 봤을 때 다 가려지지 않는다면 탈모의심이 된다고 합니다.
4. 이마를 4손가락으로 가려본다.
이마를 손가락 4개로 가려봤을때 다 가려지지 않는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이마가 넓은 편이어서 가려지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으로 탈모를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탈모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렸는데요, 이 방법들로 확인을 해보신 후에 정말 탈모 같고, 증상이 보인다 싶으면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릴게요! 사실 탈모는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우리도 미리미리 예방해서 탈모가 오는 마음 아픈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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