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서비스 펄스(PERSS) 내돈내산 후기/13번째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에 택배로 배송온 스타일링 서비스 펄스(PERSS) 13번째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계속 스타일링 받은 코디들을 택배로 받다 보니 벌써 13번째가 되었어요!
일단 이렇게 또 다시 택배를 받았어요. ㅎㅎ 열어보니 가방이 눈앞에 바로 보였어요. 액세서리 가방이 포함되어있는 코디인가 봐요!
코디북을 보니 오늘은 원피스가 두 개더라고요. 그리고 저번 코디에 왔었던 바지가 핏이 예뻤어서 그 바지로 다른 코디가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재고가 없다고 쓰여있네요. 아쉬워요ㅜㅜ
그럼 바로 코디들을 입어본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제일 먼저 첫 번째 코디를 입어봤는데, 약간 하늘색보다는 진한 파란색 니트랑, 체크무늬 뒷 밴딩 치마예요. 같이 온 가방이 포함되어있었지만 비슷한 가방이 집에 있어서 비닐을 뜯지 않았어요!
상의 하의 다 마음에 들었고, 코디가 정말 귀여운 캠퍼스룩 같았어요! 되게 제스타 일이었는데 치마가 조금 작은지 허리는 밴딩이라 괜찮은데 골반쪽이 너무 조이더라고요ㅜㅠ
두 번째 코디는 살구색? 비슷한 베이지색 원피스예요!
이 원피스는 색이 되게 예쁘고 재질도 좋았는데 입어보니까 허리 쪽에 살짝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게 있었는데 저한테 조금 커서 약간 임부복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세 번째 코디는 벨벳 재질의 검은색 원피스예요.
이 원피스는 그냥 A라인 원피스에 프릴이 밑단에 달려있었는데 엄청 얇은 줄? 벨트? 같은 게 있어서 허리에 묶어서 라인을 살려줄 수 있는 원피스였어요. 벨벳 재질도 너무 좋았어요!!
제가 여태까지 스타일링 서비스 펄스(PERSS)를 이용하면서 항상 느끼는 점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에 제일가는 한 가지가 펄스는 옷의 재질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코디가 와서 입어보고 살 수 있으니 재질도 같이 볼 수 있게 되는데, 다른 인터넷 쇼핑몰이나 보세에서 있는 옷들이랑은 재질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오늘 펄스(PERSS) 13번째 내돈내산 후기는 여기까지 포스팅하고 다음에 14번째 펄스 후기로 돌아올게요!!
2022.02.14 - [즐거운 생활/리뷰] - 스타일링 서비스 펄스(PERSS) 내돈내산 후기/1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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